미래 교육 앞당기는 수업 혁신! 경북 수석교사가 준비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서 논의

오인환 기자

작성 2020.07.14 14:53 수정 2020.07.14 15:13
미래 교육 앞당기는 수업 혁신! 경북 수석교사가 준비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수석교사 수업 역량과 수업컨설팅 전문성 향상을 위해 경북 수석교사 연수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미래인재교육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IB 교육과정의 교육철학과 정책 방향을 짚어보고, IB 교육과정이 담고 있는 주요 과제 검토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수석교사제는 교사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직 풍토 조성과 수업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현재 경북에는 유치원 3명, 초등학교 71명, 중학교 22명, 고등학교 17명 등 총 113명의 수석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수석교사는 현장교육전문가로서 학생 대상 수업 외에 동료교사 수업 컨설팅, 신규교사 멘토링, 교수-학습과 평가 자료 개발・보급, 교내 연수와 강사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등이 실시됨에 따라 수석교사 연구회는 자체적으로 원격수업 연수로 교육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학교현장을 지원했다.


경북교육청은 수석교사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급별, 권역별 수업 컨설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석교사 연구회 3팀, 수석교사 수업컨설팅 공동체 4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수석교사들은 시대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급별 활동 공유를 통해 미래 교육을 앞당기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최근 10여 년간 학교 현장에서 수석교사들이 자율장학 활동을 통해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수석교사가 학교 구성원과 긍정적으로 소통하며 수업의 가치 있는 변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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