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남부 지역 대중교통‘한(恨)’풀다. 제2경인선 광역철도 예타조사 착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민선7기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의 핵심 공약사항이자 인천 서남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지난 7월 5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조사 착수 사업으로 최종 결정되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입력시간 : 2019-07-08 10:03:05 , 최종수정 : 2019-07-08 10:05:19, 서신석 기자
[이미지제공:이천시]

- 기재부 제2경인선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결정, 인천 서남부 지역 교통복지 향상 기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민선7기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의 핵심 공약사항이자 인천 서남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지난 75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조사 착수 사업으로 최종 결정되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201941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사업추진의 시급성에 대한 전문기관의 검토결과를 3개월 이내에 제출하는 조건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되었다.

 

이에 인천시는 국토부 등 관계기관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하여 사업추진의 시급성을 검증하고자 전문기관인 대한교통학회에 용역을 의뢰하여 철저한 자료수집·분석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면밀히 보완하여 마침내 기재부의 예비타당조사 착수사업 결정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1812월 사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197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사업으로 결정된 본 사업이 향후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되면 총사업비 중 70%는 국비지원을 받고, 나머지 30%는 인천시와 경기도(시흥시, 광명시 포함)가 분담할 예정이다.

 

특히 제2경인선 사업 추진으로 그동안 연수구 청학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수인선 연수역과 송도역 사이에 수인선 청학역 신설도 반영되었으며, 2경인선과의 환승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이 지역의 고질적인 교통 불편도 말끔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시는 2021년 상반기 중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고 곧바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절차를 조속히 이행하면 2022년에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2024년 하반기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착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하였다.

 

한편 인천시 조성표 철도과장은 2경인선은 기존 인천 서북부에 편중된 철도서비스 혜택을 서남부 지역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교통복지 향상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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