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내 공원과 녹지 조성을 통한 도시재생 위해 우수공원에 대한 인증제도 도입해야

경기도 도시 내 아름다운 녹색공간을 장려하고 녹지와 공원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국 녹색깃발상(Green Flag Awards, GFA) 제도와 같이 우수공원에 대한 인증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입력시간 : 2019-05-14 12:17:26 , 최종수정 : 2019-05-14 13:00:37, 서신석 기자
[사진제공 경기도청 : 관련사진과 기사내용 연관성없슴]


- 도시 내 녹지와 공원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수공원에 대한 인증제도 도입해야

 

경기도 도시 내 아름다운 녹색공간을 장려하고 녹지와 공원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국 녹색깃발상(Green Flag Awards, GFA) 제도와 같이 우수공원에 대한 인증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경기연구원은 13일 우수한 공원녹지 공간을 평가해 시상하는 영국의 녹색깃발상(GFA) 사례를 분석하고, 경기도 내 도시공원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우수공원 인증제도의 도입방안을 제안한 경기도 우수공원 인증제도 도입방안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대한민국 환경대상’, ‘경기환경대상’, ‘대한민국조경문화대상등 다양한 환경관련 시상제도가 존재하고 있으나,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제도는 없다. 특히 국내 시상제도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녹지공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숲에 대한 시상은 없다. 또한 시상 기준에서 녹지 관리의 경영계획 등 공원 관리에 대한 질적 지표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양주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양질의 녹색공간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사회적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장려하는 기능이 있다라며 “GFA 인증을 발판으로 도시 내 우수한 공원과 녹지를 통해 공동체적이고 문화적인 도시재생을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 선임연구위원은 광역시 정부와 달리 경기도는 도시공원과 녹지 조성 관리에 대한 권한과 의무가 없다라며 따라서 시상제도를 통해 흥미로운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도 내 녹지와 공원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녹색깃발상을 수상한 지역은 우수한 녹색공간으로서 평판이 상승해 지역사회가 자부심을 가지게 되며, 관광 활성화 및 수익 창출 기회 확대와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가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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